워너원, 12월 국내 팬미팅 개최...서울-부산 6회 걸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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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팬미팅 사진=CJ E&M |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워너원은 오는 12월 첫 국내 팬미팅인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Wanna One Premier Fan-Con)’의 서울, 부산 두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워너원은 지난 8월 7일,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으로 남다른 스케일의 성공적인 돔 데뷔무대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만큼, 이번 ‘프리미어 팬콘’ 역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워너원만의 특별한 팬미팅이 될 전망이다.
초특급 데뷔 무대였던 ‘프리미어 쇼콘’에 이어, 워너원만의 독보적인 팬미팅 그 이상의 무대가 될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최고의 무대 효과 및 공연 노하우를 집약해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로 가득 채워진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워너원은 그 동안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국내 팬들의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6회에 걸친 팬미팅을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하며,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나는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워너원은 다음달 13일, 두 번째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의 발매를 알리며 컴백 준비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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