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은향이와 이별에 마음 아파…사랑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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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이지 사랑스러운 사람들 감사합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며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배우 김주현과 나란히 브이 자를 귀엽게 그리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 설렘을 더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연출 최영훈)의 배우들이 촬영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배우 장서희, 김주현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며 안내상과 손창민도 턱시도를 차려입었다. 오윤아를 포함한 배우들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오윤아는 “은향이를 보낸다는 게 너무 아프다. 그동안 은향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14일 오후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6개월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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