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홍상수X김민희, 사랑에 당당한 연인…국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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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홍상수X김민희 사진=‘별별톡쇼’ 방송캡처 |
‘별별톡쇼’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연출 백은영)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변함없는 애정 관계에 있음을 소개했다.
최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미국 뉴욕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백은영 기자는 “홍상수 씨가 개인적 논란과 달리 작품성은 인정받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제55회 뉴욕영화제’에 영화 ‘그 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초청받았다. 백은영 기자는 “뉴욕에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다는 목격담이 속출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 사이가 견고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특히 김민희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가 끝난 후 팬들의 사인 공세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달리 두 사람은 국내에서는 7개월째 두문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개막한 국내 최대규모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그 후’ 무대인사가 예정돼 두 사람의 참가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과 여주인공 김민희가 불참한다고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내년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연달아 다섯번째 영화촬영을 진행하며 지난 달 크랭크인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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