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라미란, 이요원X명세빈 도움으로 통쾌한 한 방
|
‘부암동’ 라미란X주길연 사진=‘부암동 복수자들’ 방송캡처 |
‘부암동 복수자들’ 라미란이 이요원의 도움으로 주길연에게 통쾌하게 복수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연출 권석장)에서는 김정혜(이요원 분), 홍도희(라미란 분), 이미숙(명세빈 분)이 복수클럽을 결성했다.
앞서 홍도희는 아들의 폭행 합의금 2000만 원을 요구하는 주길연(정영주 분)에게 무릎을 꿇으며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그는 김정혜와 이미숙의 도움을 받고 180도 달라졌다.
이날 홍도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한 모습으로 주길연 앞에 섰다. 하지만 주길연은 당당하게 맞섰다.
이에 홍도희도 지지 않았다. 결국 “합의금 낮추든지 나랑 개싸움 해보든지”라며 화를 냈다.
이때 김정혜가 두 사람 앞에 나타났다. 주길연은 그를 보며 “사모님”이라고 말했다. 이후 김정혜와 홍도희는 어색하게 반말하며 친분 있는 연기를 펼쳤다.
결국 주길연은 홍도희에게 꼬리를 내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