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리, ‘마녀의 법정’ 본방사수 독려 “오늘부터 등장해요”

최리, ‘마녀의 법정’ 본방사수 독려 “오늘부터 등장해요”

최리 마녀의 법정 사진=UL 공식 SNS

배우 최리가 ‘마녀의 법정’ 대본인증샷과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배우 최리의 대본인증샷과 현장사진을 공개합니다. 마녀의 법정 2회부터 등장하는 수습검사 서유리로 변신 할 최리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오늘 밤 10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최리는 단정하면서도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마녀의 법정’ 대본을 들고 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리는 KBS2 ‘마녀의 법정’에서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수습검사 서유리로 등장한다. 검사로서 감히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며 가끔은 눈치 없이 해맑다.

그동안 영화 ‘귀향’, 드라마 ‘도깨비’ 등 화제작에 출연하며 주목 받아 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