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홍경인부터 김종국까지…훈훈 5인방 ‘의리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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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단체 사진=장혁 인스타그램 |
배우 장혁이 용띠클럽 절친들과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9일 장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봐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가수 김종국과 나란히 브이 자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뒤로 보이는 홍경민, 차태현, 홍경인이 두 팔을 번쩍 든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모습에 팬들은 “훈훈한 용띠친구들”, “‘용띠클럽’ 대박 나세요”, “너무 기대된다 파이팅”, “멋진 친구들이예요” 등 따뜻한 응원을 남겼다.
이들은 10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 출연한다. 장혁을 포함한 김종국, 홍경민, 차태현, 홍경인은 ‘용띠클럽’에서 20년 지기 용띠 절친들의 로망 여행을 그리며 유쾌한 우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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