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속도위반 남동생 소식에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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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사진='이번 생은 처음이라' 방송 캡처 |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남동생의 19금 행동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9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연출 박준화)에서 윤지호(정소민 분)는 보조작가 일을 끝내고 3개월 만에 집을 찾았다가 남동생의 임신 소식을 들었다.
윤지호는 오랜만에 집을 찾아 집안일을 하던 중 인기척도 없는 동생에 큰소리치며 방문을 벌컥 열었다. 남동생은 한 여성과 진한 스킨십을 하던 도중 눈이 마주쳤고, 윤지호는 줄행랑을 쳤다.
끝까지 쫓아오는 동생 때문에 윤지호는 “나는 괜찮아. 지금 정말 혼자있고 싶다”며 충격 받은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동생은 “내 여자친구 집에 안 간다. 같이 살아. 누나 고모된다”라고 임신사실을 알려 또 한번 충격에 빠트렸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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