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안정환 “몸매관리? 선수 시절 가혹해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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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안정환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
‘미운 우리 새끼’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몸매관리에 관해 생각을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안정환이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로 함께해 어머니 4인방과 찰떡 호흡을 맞췄다.
이날 안정환은 “살이 쪄도 지금은 무덤덤하다”라고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가 “얼굴 살이 조금만 빠지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얼굴만 빠질 수 있는 운동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수시절에는 관리가 가혹했다. 지금은 그러고 싶지 않다”며 “살이 쪄도 무덤덤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이 “그래서 종목이 중요하다. 씨름했던 강호동 씨는 오히려 지금이 더 홀쭉하다”라고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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