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수지, 이종석과 묘한 기류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알아”

‘당잠사’ 수지, 이종석과 묘한 기류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알아”

‘당잠사’ 수지X이종석 사진=‘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캡처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우 이종석과 수지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상처 난 정재찬(이종석 분)을 치료해주는 남홍주(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홍주는 “상처 덧난다”라고 말한 뒤 정성스럽게 소독을 해줬다. 이후 “손가락도 다친 거 같은데 달라”고 말했다.

정재찬은 이미 손가락에 밴드를 하고 있었으나 급히 떼고 남홍주에게 손을 내밀었다.

치료가 끝난 뒤 남홍주는 “딴 사람은 몰라도 난 알지 그쪽 고생 많이 하는 거. 수고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에 정재한도 남홍주에게 “그쪽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