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이대우와 결별설에도 여전히 씩씩 “날이 좋다”
 |
김준희 사진=김준희 SNS |
방송인 김준희가 이대우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추석엔 산책이지. 날이 너무 좋다. 그치? 몽오 모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준희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3일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을 남겨 궁금증을 모았다.
이후 그는 연인 이대우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이내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