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단아한 꽃낭자 변신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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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한복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
가수 청하가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청하는 지난 29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제 곧 시작되는 추석 연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여름 많은 분들이 제 솔로 활동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저도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연휴에도 새 앨범 작업 열심히 진행할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속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청하는 단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매력과 달리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하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매하며 솔로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특히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는 음원 공개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순위권을 지키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청하는 현재 EBS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에서 DJ로 활약 중이며 각종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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