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다래, 최고의 1분 기록…과연 바닷속 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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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다래 잠수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
‘정글의 법칙’에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잠수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이하 ‘정글의 법칙’, 연출 민선홍) 편에서 정다래는 식량을 구하기 위해 직접 바닷속으로 향했다.
역시 전 수영선수답게 정다래는 물고기를 찾아 유유자적 바닷속을 헤엄쳤다. “물속에서 5분은 참는 것 같다”는 그의 말에 제작진은 실제 잠수기록을 쟀다. 정다래는 바닷속을 종횡무진하며 2분 35초의 잠수기록을 달성했다.
물 밖으로 고개를 내민 정다래가 “물고기는 많은데 감상용이다”라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뛰어난 잠수 실력과 집념으로 그룹 NCT 멤버 재현을 도와 대왕조개 사냥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 정다래의 바다 입수 장면은 시청률 13.7%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해 그 위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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