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은지원 “18년 만에 컴백, 열광해주는 팬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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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캡처 |
‘최파타’에서 그룹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PD 김훈종)에서는 젝스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휘했다.
오프닝에서 DJ 최화정이 “멤버들에게 지금은 이른 시간 아니냐”고 묻자 리더 은지원은 “우리에겐 새벽이다. 정신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출근길 카메라 부대에 대한 질문에 은지원은 “활동 초반에는 관리했다. 이젠 시간 지나서 힘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8년 만에 정규앨범 5집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18년 만에 컴백은 세계역사상 흔한 일은 아닐 것”이라는 최화정의 말에 젝스키스는 “팬분들이 열광해주셔서 저희도 놀랍고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21일 정규 5집 앨범 ‘ANOTHER LIGHT’을 발매했고, 타이틀곡 ‘특별해’로 컴백했다. 은지원은 “젝스키스가 그동안 해보지 못한 따뜻하고 희망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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