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류화영, 첫 스틸컷 공개…섹시+청순 ‘걸크러쉬 매력’

‘매드독’ 류화영, 첫 스틸컷 공개…섹시+청순 ‘걸크러쉬 매력’

‘매드독’ 류화영 사진=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제공

‘매드독’ 배우 류화영이 첫 스틸컷 공개로 시선을 압도했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측은 25일 류화영의 치명적 매력이 담긴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화영은 상황에 따라 분위기를 바꿔 변신하는 장하리의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초밀착 블랙 드레스에 섹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류화영은 180도 다른 분위기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큰 눈망울에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섹시와 청순을 넘나드는 류화영의 하드캐리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류화영은 뛰는 놈 위를 제대로 날아다니는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 장하리를 연기한다. 장하리는 나쁜 놈을 때려잡는 보험 범죄 조사를 위해서라면 순진한 대학생부터 섹시한 여전사까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무한변신의 아이콘이다. ‘매드독’ 팀의 홍일점이자 비상한 머리를 가졌다. 은인이자 가족 같은 최강우를 따라 ‘매드독’에 합류해 보험범죄를 파헤치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유지태, 우도환, 조재윤, 김혜성 등 매드독 팀원들과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매력을 펼칠 류화영의 걸크러쉬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매드독’ 제작 관계자는 “류화영 특유의 매력이 장하리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만들어내고 있다. 유지태, 우도환을 비롯한 배우들과의 연기 시너지와 깊어진 연기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범죄 조사극이다.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의 다크 히어로 보험범죄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보험 범죄’라는 참신한 소재에 현실을 바탕으로 한 휴머니즘을 녹여낸 차원이 다른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매드독’은 ‘로맨스 타운’, ‘미스터 굿바이’ 등에서 사람 냄새나는 연출로 사랑받는 황의경 PD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험범죄조사극’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신선한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