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빵집’ 김국진, 제업 당황시킨 한마디 “93년생? 난 91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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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빵집’ 김국진X제업 사진=‘시골빵집’ 방송캡처 |
‘시골빵집’ 개그맨 김국진이 압도적인 데뷔년도로 그룹 임팩트 제업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골빵집’에서는 제업이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제업이 등장하자마자 선배들의 부름이 쏟아졌다. 제업은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니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후 김국진과 이수경, 김종민, 제업은 나란히 앉아 점심을 먹었다. 그 순간 김국진은 제업에게 “몇 년도에 데뷔했냐”라고 물었고, 그는 “작년에 데뷔했다. 이제 1년 6개월 됐다”고 답했다.
이에 이수경은 “선배는 언제 데뷔했나, 기억은 나요?”라고 물었고, “제업이 태어나기 전에 데뷔했다. 91년도에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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