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네 가족’ 김미려, 5살 아이와 기 싸움...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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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네가족 김미려 사진='한 지붕 네 가족' 방송 캡처 |
‘한 지붕 네 가족’ 김미려가 5살 아이와 웃음 나오는 기싸움을 펼쳤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 지붕 네 가족’에서는 김미려 딸 모아의 한 지붕 하우스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잔디밭에 아이가 다칠까봐 김미려는 신발을 가지고 와 신기려고 했다. 그러나 시우는 “아니에요. 여기 지저분해요”라며 신발을 신지 않았다.
이어 손수 신발을 물에 씻어 온 김미려는 “씻어 왔는데? 이모가 깨끗이 씻어 왔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우는 “신발 안 신고 싶어요. 싫어요”라며 완강하게 거부했다.
계속 시우가 말을 듣지 않고 “싫다”는 말만 반복하자 김미려는 “아니 내가 씻어 왔다고. 싸울래?”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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