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안정환, 고된 아르바이트에 “도망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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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안정환 사진='알바트로스' 방송 캡처 |
‘알바트로스’ 안정환과 추성훈이 최고의 팀플레이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바트로스’에서는 안정환과 추성훈이 뷔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안정환은 스테이크 팀을 맡아 150명 단체 손님을 대접했다. 어려운 일에 당황하던 두 사람은 이내 마음을 다잡고 최고의 팀 플레이를 선보였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서로 도와주며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단체 손님에 멘탈붕괴된 안정환은 “성훈아 우리 도망갈래?”라고 말하면서도 추성훈과 함께 불 앞에서 자리를 뜨지 못했다.
한편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알바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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