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와이 “‘쇼미’ 후 첫 단독콘서트, 거품 걷어내고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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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와이 사진=‘컬투쇼’ 방송캡처 |
‘컬투쇼’ 래퍼 비와이가 첫 단독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비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정찬우가 “오는 10월 14일 첫 단독콘서트를 한다고 들었다”며 운을 띄웠다. 이에 비와이는 “첫 번째 단독콘서트다. 작년 ‘쇼미5’ 끝나고 내 팬이 된 분들이 많다”고 소개했다.
이어 “거품을 걷어내고 진짜로 시작하는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비와이는 “평소 무대랑 많이 차별되게 준비할 것”이라며 “정체를 밝힐 순 없지만 깜짝 게스트가 출연한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비와이는 지난 17일 정규앨범 ‘The blind star’를 발매했고, 자아성찰과 이상적인 것들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비와이가 타이틀곡 ‘My Star’ 라이브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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