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2년 째 열애...시즌 끝나고 결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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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사진=MK스포츠 DB |
야구선수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배지현 아나운서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3일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는 같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며 “두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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