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 3년 뒤 관운 소식에 “그때 은퇴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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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안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
‘미운 우리 새끼’ 가수 토니안이 은퇴계획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이 고민 해결을 위해 방송인 붐, 이특, 양세찬과 점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속인은 토니안에 “역마살이 있다”며 “나이 차가 많은 상대와 결혼하면 이혼한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5~8세 차이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운이 들어온 때를 물어본 토니안에 무속인은 “3년 뒤에 관운이 들어오신단다”고 답을 내려줬다. 이 답을 들은 토니안은 크게 놀라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낳았다.
토니안은 “요즘 주변에 빨리 은퇴할 생각이라고 얘기를 많이 했다”며 “그게 3년 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4인방 모벤저스도 갑작스런 토니안의 은퇴계획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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