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2’ 남성진, 알고 보면 애교쟁이?…김지영에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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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2’ 남성진♥김지영 사진=‘별거가 별거냐 시즌2’ 방송캡처 |
‘별거2’ 배우 남성진이 부인 김지영에 애교로 달달함을 더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서는 남편 남성진을 치료하는 김지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성진은 김지영이 발목에 약을 발라주자 유독 더 아픈 소리로 엄살을 부렸다.
김지영은 “하지 마. 나도 아프니깐”이라며 걱정을 했다.
이에 남성진은 “아아”라며 일부러 계속 아픈 소리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남성진은 걱정하는 김지영에게 “고맙습니당”이라며 애교를 부리며 꼭 안아줘 달달함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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