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가 별거냐2’ 채리나, 남편 박용근 질투 부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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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냐2’ 채리나♥박용근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
가수 채리나가 박수홍과 다정한 모습으로 남편 박용근의 질투를 불렀다.
7일 오후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거가 별거냐 시즌2’ 제작 발표회장”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언제나 봐도 예뻐해주는 울 수홍 오라버니”라는 글과 함께 방송인 박수홍과 엄지 척 포즈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옆에 함께한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이 질투하는 듯한 어색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 또한 “용근찌 어디 봐?”라고 해 폭소케 했다.
부부의 모습에 팬들은 “예쁜 부부 파이팅”, “본방사수”, “언니 나오면 무조건 봐야죠”, “잘 어울려요” 등 애정 가득한 관심을 보였다.
결혼 8개월 차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 출연해 공개별거 생활을 보낼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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