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 이용대, 변수미 향한 애정 폭발 “해준 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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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이용대 사진='냄비받침' 방송 캡처 |
‘냄비받침’ 이용대 선수가 아내 변수미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서는 이용대는 변수미와 딸 예빈과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대는 변수미 몰래 어딘가로 향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용대가 향한 방 한쪽엔 변수미와 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이 놓여있었다. 이어 이용대는 변수미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벽에 하트 모양으로 붙이며 풍선을 장식했다.
이용대는 사진들로 채워진 방에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등장한 변수미는 예상하지 못했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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