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정승민 “외모는 안 그런데 장윤주보다 4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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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2 정승민 장윤주 사진='신혼일기2' 방송 캡처 |
‘신혼일기2’ 장윤주 남편 정승민이 첫 방송부터 재치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 첫 등장한 정승민은 “안녕하세요. 장윤주 남편 정승민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외모는 안 그런데 윤주보다 4살 어려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에 대해 “대구 사람이다. 미대생이다.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고, 안한 일이 없다”며 “개근에 장학생이었다”라고 자랑했다.
이후 정승민은 장윤주와의 첫키스를 회상했다. 정승민은 “첫 만남 뒤 딱 한 달이었다. 아내의 생일이었다”며 운을 띄었다.
그는 “지인들과 같이 만나고 헤어져 각자 집으로 갔는데 아내에게 문자가 왔다”며 “택시를 타고 아내 집인 잠실로 가서 첫 키스했다”며 고백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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