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과 상견례 마쳐…“내년 1월 결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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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결혼 사진=MBN스타 DB |
배우 민지영이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 계획을 전했다.
민지영은 4일 MBN스타에 “결혼식은 내년 1월에 할 계획이지만, 아직 확정된 게 없다”며 “현재 상견례만 마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 “끝까지 옆에 있어줄 내 편이라는 마음, 부모님이랑 가족도 있지만 내 옆에서 더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민지영은 SBS 공채 9기 출신이다. 그는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얄미운 불륜녀 역을 완벽하세 소화해 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예비 신랑으로 알려진 김형균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몸짱 쇼호스트’로 유명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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