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박성광 “류준열 섭외 했다, ‘응팔’ 전부터 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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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박성광 류준열 사진='밤도깨비' 방송 캡처 |
‘밤도깨비’에서 개그맨 박성광이 배우 류준열과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부산에 가기 위해 공항에 모였다. 모이자마자 박성광은 “배우를 한 명 섭외했다”며 류준열을 언급했다.
이어 “준열이에게 ‘밤도깨비’에 나와 줄래? 라고 하니 너무 좋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멤버들은 “언제부터 친분이 있었냐”고 물었고, 박성광은 “‘응답하라 1988’ 촬영 전부터 친했다”라고 답했다.
이후 박성광은 류준열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전화를 받을 수 없어”라는 멘트와 함께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야유가 쏟아지자 박성광은 류준열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고, 그제서야 ‘친분’이 있음을 알게 됐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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