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다리 길어 보이는 거울 보자 “가져가야겠다”

태양, 다리 길어 보이는 거울 보자 “가져가야겠다”

무한도전 태양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에 출연한 태양이 마법의 거울에 푹 빠졌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멤버들의 기획으로 꾸며지는 ‘무도의 밤’이 전파를 탔다.

앞서 하하는 작고 강한 사람들이 모이는 작고 아름다운 파티를 기획해 최정예 멤버로 파티에 초대할 사람들을 찾으러 다녔다.

이날 하하, 양세형, 조세호, 유병재 등이 작아파티 버스에 탑승한 가운데, 이어 태양이 등장하자 일동 환호를 자아냈다.

태양은 버스에 올라타자마자 안정적이게 잡을 수 있는 낮은 버스 손잡이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손잡이를 잡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이들은 파티 장소 앞에 있는 마법의 거울에 발길을 멈췄다. 실제 키보다 길쭉해 보이는 마법의 거울 마력에 빠져버렸다.

특히 태양은 “이거 가져가야겠는데”라며 “시작부터 기분이 좋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