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딘딘, 윤두준에 질투 “형 진짜 눈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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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딘딘X윤두준X임주은 사진=‘발칙한 동거’ 방송캡처 |
‘발칙한 동거’ 래퍼 딘딘이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에 질투심을 불태웠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딘딘의 집에서 윤두준과 배우 임주은이 함께 살기로 계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먼저 찾아온 임주은과 입주계약서를 쓰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틀어놓고 능글맞게 “이 노래 뭔지 알아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 초인종 소리가 들리자 딘딘은 아쉬워했고, 상대가 윤두준이라는 사실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잘 생긴 형 왔잖아”라며 “형 뭐야. 눈치 없이 진짜”라고 질투했다. 이어 ‘나가주세요’가 적힌 포스트잇을 내밀며 문전박대해 폭소케 했다.
MC들은 윤두준과 임주은의 투샷에 부러움을 표했다. 걸스데이 소진이 “딘딘은 집주인 같다”고 말하자 딘딘이 “신혼부부에게 집 내놓는 집주인 같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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