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시영과 수수한 민낯+근황 공개 “오늘 달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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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X이시영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
배우 오윤아와 이시영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오윤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달리고 싶었다”며 이시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수수한 민낯에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와중에도 오윤아와 이시영은 환한 미소로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오윤아는 “임산부와 함께~시영아 나보다 더 잘 뛰기 있기?”라며 이시영의 근황을 알렸다. 오는 9월 30일 결혼을 앞둔 이시영은 현재 임신 5개월 차이다.
한편 오윤아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김은향 역을 맡아 자신의 딸을 잃게 만든 구세경(손여은 분)과 추태수(박광현 분)에 복수를 그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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