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귀여움으로 돌아온 ‘슈퍼배드3’...극찬 리뷰영상 공개

치명적 귀여움으로 돌아온 ‘슈퍼배드3’...극찬 리뷰영상 공개

슈퍼배드3 포스터=일루미네이션

‘슈퍼배드’ 시리즈의 신작 ‘슈퍼배드3’가 로튼 빠냐냐 포스터와 극찬 리뷰 영상을 전격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전 세계 흥행 수익 32억 달러를 돌파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가 로튼 빠냐냐 포스터와 극찬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미국 유명 영화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를 패러디하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담아냈다.

특히 멜빵룩에서 죄수룩을 장착하며 새롭게 돌아온 미니언들이 타투를 하는 모습과 그의 뒤태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캐릭터들과 전 세계 언론들의 극찬 리뷰가 담긴 영상이 함께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슈퍼배드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그의 쌍둥이 동생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슈퍼배드3’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