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애달픈 연기에도 시청률 대폭하락...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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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임윤아,홍종현 사진=MBC '왕은 사랑한다' 방송 캡쳐 |
‘왕은 사랑한다’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1부 5.1%와 2부 6%를 각각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각각 2.7%, 2.1% 하락한 수치다.
18일 방송에서는 왕원(임시완 분)이 은산(임윤아 분)에게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왕세자의 외로운 삶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1부 9.6%, 2부 11.4%를 각각 기록하며 1위로 종영했고, KBS2 ‘학교 2017’은 4.2%로 3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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