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데뷔 2000일 자축…팬들에 깜짝 선물 예고 ‘대박사건’(V라이브)
|
B.A.P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
그룹 B.A.P가 데뷔 2000일을 앞두고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17일 오후 비에이피(B.A.P) 멤버들은 네이버 V라이브 ‘B.A.P Vring U (2000일 with BABY)’방송을 통해 데뷔 2000일을 기념했다.
멤버 대현은 지난 2014년 2월 1위를 회상했고, 종업과 젤로는 데뷔무대를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 꼽았다. 또한 힘찬과 영재가 각각 보라색, 노란색 패션으로 보라돌이와 나나라며 앙숙케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팬들에게 선물할 캔들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힘찬이 “다들 실력이 도토리 키재기다”라고 해 멤버들과 폭소했다. 또한 비에이피는 오늘 밤 12시 2000일을 기념해 추첨을 통해 캔들을 선물한다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비에이피는 2012년 1월 27일 싱글앨범 ‘WARRIOR’로 데뷔해 대세 보이그룹으로 팬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