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신정환 복귀 지원사격 “필요한 분 전화 주세요”
 |
탁재훈 신정환 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
탁재훈이 신정환 복귀에 발 벗고 나섰다.
탁재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마의 재능 기부. 안녕하세요. 신정환 탁재훈, 저희 재능이 필요한 분은 전화 주세요. 7월 17일 20시부터 22시까지 직접 받아요. 많은 홍보 부탁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정환이 탁재훈과 자신의 얼굴이 담긴 홍보 포스터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신정환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최근 신정환이 Mnet과 논의 끝에 9월 론칭 예정인 신규 예능을 통해 복귀할 것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그의 복귀작은 초심 소환 프로젝트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는다. 새롭게 바뀐 방송가의 흐름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지만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떨리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