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세븐틴 콘서트 깜짝 방문…훈훈한 의리 ‘이 우정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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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 공식 트위터 |
그룹 세븐틴 콘서트에 뉴이스트 멤버 JR(김종현), 아론, 렌(최민기)가 방문해 응원을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16일 공식 트위터에 “세븐틴 공연장에 찾아와준 뉴이스트 선배님들 감사합니다”라며 “멋진 공연 할게요”라고 남겼다.
사진 속 세븐틴은 김종현, 아론, 최민기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세븐틴은 잠실 종합 운동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를 선보였다. 이에 같은 소속사 뉴이스트 멤버들이 직접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하는 모습으로 의리를 보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워너원 황민현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오는 25일 기습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스페셜 싱글앨범을 발표로 팬들에 인사를 전한다고 알렸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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