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조한, ‘MC햄버거 바로 나야 나’…역시 R&B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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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조한 사진=김조한 트위터 |
‘복면가왕’ MC햄버거의 정체가 가수 김조한으로 밝혀져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김조한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MC 햄버거는 저였어요”라며 “즐기세요 여러분”이라고 남겼다. 또한 김조한은 “바벨이도 함께한 복면가왕”이라며 반려견 바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조한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 60대 가왕 방어전에서 가수 휘성의 ‘안되나요’로 작은 숨결마저 표현해내는 섬세함으로 극찬을 받았다. 그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은 전원 기립박수로 환호를 보내며 “역시 김조한”이라고 평했다.
한편 김조한은 “느끼한 R&B 가수라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밝혀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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