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깨소금 냄새 솔솔…알콩달콩 부부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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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가오쯔치 사진=채림 웨이보 |
배우 채림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림은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약속”이라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림은 단발 웨이브 머리에 도톰한 빨간 입술로 세월에도 변치 않는 발랄한 미모를 뽐냈다. 또한 남편 가오쯔치와 다정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가오쯔치가 이 글에 “내 머리”라며 울고 있는 이모티콘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에 팬들은 “여신이다”, “너무 아름다운 부부” 등의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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