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박미선, 변진섭에 “옛날부터 좋아한 영원한 둘리오빠”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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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박미선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
‘둥지탈출’ 개그맨 박미선이 가수 변진섭에 애정표현으로 관심을 모았다.
박미선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노래를 제일 쉽고 편하게 부르는 타고난 가수”라며 변진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옛날부터 좋아하던 가수”라며 “평생 오빠 소리 안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진섭이 오빠라고 불렀다. 영원한 둘리오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박미선은 “스타와 팬의 만남”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둘 다 올해 30주년 기념 공연을 한다”며 “#변진섭 #오라버니 #30주년기념콘서트 #부산코메디페스티벌 #박미선디너쇼”라며 셀프홍보로 응원을 남겼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 딸 이유리의 생애 첫 독립 네팔 여행기를 지켜보며 입담으로 활약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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