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주량 소주 5병 공개...‘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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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사진=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쳐 |
걸그룹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이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14일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러블리즈가 출연해서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는 “2년 6개월 만에 1위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고 멤버들은 소감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감사한 분들을 말해야 하는데 사장님만 세 번 말씀드렸다. 또 리더 언니가 원래 눈물이 없는데 그날은 울었다”고 말하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1위하고 드디어 휴대폰을 받았다”고 얘기했고 DJ는 “축하한다. 단체 톡방에서는 무슨 얘기를 주로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러블리즈는 “요즘에 웃긴 이모티콘이 많더라. 주로 이모티콘으로 대화를 한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날 베이비소울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원래 소주 5병이 주량이다. 그런데 엄마가 걸 그룹인데 이미지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며 “그래서 이제는 한 병 반이라고 얘기할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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