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의경 전역 “기다려준 엘프,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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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동해 사진=MBN스타 DB, 동해 인스타그램 |
슈퍼주니어 동해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사진을 올리며 팬들에 인사를 남겼다.
동해는 “사랑하는 엘프들, 며칠 전부터 폭염 가운데 서울청 앞에서 기다려준다는 소식에 잠을 못 잤다”며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이 와줘서 기쁨의 연속이었다. 앞으로 외롭게 하지 않을테니 우리 좋은 시간 만들자”고 말했다. 동해가 군 복무를 기다려준 팬들에 “슈퍼주니어 앨범으로 인사드리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오빠 빨리 보고 싶다”, “전역 축하해”, “고생 많았어”, “사랑해요” 등의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해는 12일 전역한 멤버 은혁과 오는 23일 전역기념 팬미팅 ‘Hello Again’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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