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21회 BIFAN 참석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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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사진=MBN스타 DB |
배우 조혜정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소감을 밝혔다.
조혜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생 때 찍은 영화로 참석하게 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사하구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날 오후 경기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밝았다.
조혜정은 국제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에 차기 영화 ‘숲속의 부부’가 초청돼 주연 배우 자격으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무대를 밟게 됐다. 국내 개봉 전인 ‘숲속의 부부’는 월드 프리미어로 국내외 관객에게 첫 공개된다.
한편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58개국 289편(장편 180편, 단편 109편)이 선보여진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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