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뢰하, 혹독한 예능신고식에 무너진 카리스마?…폭소만발 ‘시선집중’
 |
김뢰하 사진=‘섬총사’ 방송캡처 |
배우 김뢰하가 ‘섬총사’에서 혹독한 예능 입성기로 큰 웃음을 예고했다.
최근 tvN ‘섬총사’ 제작진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뢰하의 예고편을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김뢰하는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함께 영산도마을 여행기를 그릴 예정이다.
영상에서 악역 전문배우 김뢰하의 정체가 공개되자 김희선은 “소름끼친다”며 열광했다. 멤버들은 환호하며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또한 김뢰하는 멤버들과의 게임에서 계속 져서 결국 분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뢰하가 빨래집게를 얼굴에 꼽는 장면이 깜짝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뢰하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귓속말’에서 수십명의 수하를 거느린 조폭 백상구 역을 맡아 명품 조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