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 암살 위기...마지막 회 그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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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김소현 사진=MBC '군주' 예고 캡쳐 |
‘군주-가면의 주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MBC 수목드라마 ‘군주’ 측은 예고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박무하(배유람 분)가 세자(유승호 분)에게 “양수청 물지게꾼들이 광화문 앞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하옵니다”라고 긴급하게 알리며 시작됐다.
대목(허준호 분)은 “민란을 일으켜 백성들이 왕을 살해하면 적당한 왕족을 왕으로 세운 뒤 다시 우리 편수회 세상을 만들 것이다”라며 세자와 끝까지 맞대결을 벌일 계획을 드러냈다.
또한 이선(김명수 분)은 궁에서 떠나 급하게 어디론가 도망을 치고, 대신들은 세자에게 “제발 소신들을 편수회 대목에게 보내 주십시오”라고 말하며 애원하는 모습이 나왔다.
영상 말미에는 한가은(김소현 분)이 쓰러지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걱정을 높였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1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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