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유선호-이건희...6인, ‘101특집 사생활’ 13일 첫 방송
 |
해요TV 사진=imbc |
‘프로듀스101 시즌 2’ 연습생 6명이 해요TV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해요TV ‘101특집 사생활’이 1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연습생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유선호, 이건희, 타카다 켄타가 출연한다.
방송 전부터 뉴스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6명의 연습생들(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유선호, 이건희, 타카다 켄타)의 출연 소식이 퍼지면서 출연자들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101특집 사생활’은 4주 동안 진행되며, 사전에 해요! 앱과 SNS를 통해 10,000건 이상 접수된 질문들을 골라 직접 대답하는 시간을 갖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채팅을 통해 방송 중에도 계속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해요TV 제작진은 방송 중 출연자들이 함께 여러 게임을 진행하고, 실패할 경우 벌칙이 주어질 예정이라고 하며 벌칙이긴 하지만 팬들이 좋아할 만한 벌칙이 준비되어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사전에 팬들에게 접수받은 슬로건 중 선정된 슬로건들을 방송에 활용할 예정이며, 접수 기간 동안 3,000건 이상의 슬로건이 모여 “보내주신 슬로건들은 다 걸고 싶었지만 공간이 부족해서 모두 걸지 못해서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