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이시영 “사실 너무 힘들어서” 고백...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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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사진=MBC '파수꾼' 캡쳐 |
배우 이시영이 ‘파수꾼’ 촬영하는 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이시영은 MBC 드라마 ‘파수꾼’ 메이킹 영상을 통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또 끝이 오기는 오네요”라며 “근데 막상 끝이나니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고생한 만큼 너무 정도 많이 들고 마음에 너무 깊이 남아서 왠지 내일도 촬영이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좋기도 한데 좀 슬픈 것 같다. 사실 너무 힘들어서 기억에 너무 많이 남는다”고 말해 촬영에 열심히 임했음을 드러냈다.
한편 그는 13일 임신 소식과 함께 오는 9월 결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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