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강렬한 캐릭터로 등장...믿고 보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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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예고 캡쳐 |
‘죽어야 사는 남자’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측은 홈페이지에 두 번째 예고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같은 이름이지만 다른 사람인 2명의 ‘이지영’이 등장했다.
철부지 남편 강호림(신성록 분)과 사는 아줌마 이지영(강예원 분)과 강호림과 알콩달콩 지내는 차도녀 이지영(이소연 분)이 나와 시선을 끈다.
35년 전 잃어버렸던 딸 이지영을 찾기 위해 한국에 들어온 사이드 파크 알리 백작(최민수 분)은 딸과 함께 사위 강호림을 만나게 됐지만 다른 여자와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나왔다.
또한 영상 말미 강호림에게 수많은 취재진이 찾아와 부인이 제작사 PD가 맞는지 물었고 이를 부인하는 모습이 나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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