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유승호 “허면 과인이 먼저 증명하리다”...가짜 왕 추포하나?

‘군주’ 유승호 “허면 과인이 먼저 증명하리다”...가짜 왕 추포하나?

군주 사진='군주' 예고편 캡처

‘군주-가면의 주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에서는 세자(유승호 분)와 이선(김명수 분)이 하나의 왕 자리를 두고 대립한다.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이 진짜 왕이라고 주장하고 가면을 쓴 채 마주한 두 사람을 본 대신들은 놀라 어느 쪽이 진짜 세자인지 고민하며 혼란에 빠진다.

이에 영의정 주진명(김종수 분)은 “진짜인지 증명해 보이라”고 말하고 두 사람은 각자 증명하려 애쓴다.

세자는 편수회가 선왕을 시해한 사실과 편수회의 살생부를 폭로하고 결국 주진명은 두 사람에게 모두 가면을 벗으라고 말한다.

한편 한가은(김소현 분)은 온실에서 세자가 진짜임을 증명해보일 수 있는 태항아리 속 밀지를 찾고, 편수회 대목(허준호 분)은 “감히 왕좌로 돌아오려 하다니 절대 살아나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세자를 위협하기로 한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