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태관, 남다른 예능감 뽐내…‘기대감 상승’
 |
라스 조태관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조태관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여섯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조태관은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의 총애를 받는 비서 역할을 맡았는데, 대본 리딩 후 무작정 최민수를 찾아가 연기 지도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앞서 ‘
태양의 후예’에서 훈남 의사 다이엘 스펜서를 연기하는 배우 조태관은 Mnet ‘슈퍼스타K6’를 통해 얼굴을 알린 조태관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모았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