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터보, 2년 만에 뜨겁게 찾아온다...25일 컴백 확정
 |
터보 사진= 더터보컴퍼니 |
그룹 터보가 3인조 완전체로 컴백을 확정했다.
12일 터보(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의 소속사 더터보컴퍼니는 “터보가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고 공식적인 컴백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터보만의 색깔은 유지하면서 더욱 심혈을 기울여 변치 않는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찾아뵙는 만큼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 멤버들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왔다”며 “수록된 곡 모두 타이틀감이란 얘길 들을 정도로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5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뭉친 터보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25일 공개되며 오는 9월부터 콘서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