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제대, 리더 이특 “세상 다 가진 거 같지?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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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이특 사진=MBN스타 DB |
슈퍼주니어 이특이 멤버 은혁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특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긴 #훗훗 #세상을다가진거같지? #이제부터시작이야! #팬들 고맙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형도마음이 #든든해진다 #동해도 #미리 축하해! #시원이두언능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은혁이 팬들을 배경으로 전역 후 기념사진을 찍은 것이다.
은혁은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군 생활을 마쳤다.
은혁은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나온 팬과 인사를 나눈 뒤 “시원섭섭한 느낌”이라며 “내 뒤로 시원·려욱·규현 등이 제대를 앞두고 있다. 다들 멋지게 군 생활 잘 마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혁은 2015년 10월 102보충대에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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