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염정아, 제작보고회 참석…‘우아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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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염정아 사진=MBN스타 |
배우 염정아가 공포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12일 오전 염정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장산범'(허정 감독, 스튜디오 드림캡처 제작)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염정아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염정아에게 ‘장산범’은 ‘장화홍련’(감독 김지운) 이후 12년 만에 공포영화로, 극중 아들을 잃은 아픔을 지닌 모성애 강한 여인 희연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한편 ‘장산범’은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영화로 ‘숨바꼭질’(2013)을 통해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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